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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 큐리 열애설, 티아라 출신 함은정-지연-효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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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 큐리 열애설, 티아라 출신 함은정-지연-효민은?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8.05.1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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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주희 기자] ‘bo peep bo peep’의 티아라 출신 큐리와 장천 변호사 열애설에 불거져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YTN에 따르면 티아라 출신 큐리와 장천 변호사가 지난 4일 일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아직 양측의 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아직도 끈끈한 정을 유지하는 티아라 출신 큐리-함은정-지연-효민. 큐리가 장천 변호사와 열애설로 최근 행보를 알려 자연스레 다른 맴버들에게도 눈길이 쏠린다.

장천 변호사와 열애설에 휩싸인 큐리의 또 다른 티아라 출신 동료인 함은정은 지난 2월 MBC ‘돈꽃’의 제작사인 (주)UFO 프로덕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해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주)UFO 프로덕션 관계자는 “아역시절 함께 했던 소중한 인연을 시작으로 가족이 됐다. 함은정 씨가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또 티아라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에도 최대한 협조하려고 노력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장천 변호사와 열애설에 휩싸인 큐리와 같은 티아라 출신 지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파에 걸터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선글라스와 검은티, 그리고 회색 자켓으로 강렬한 눈빛의 모습은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연은 지난달에는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OST 수록곡 '집으로 오는 길' 녹음에도 참여했다. '집으로 오는 길'은 미디엄 템포의 감성발라드로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섬세한 지연의 감성이 어우러진 노래다. 플레이사운드의 프로듀서 김경범과 김지환이 지연을 가창자로 섭외할 때부터 맞춤곡으로 기획한 이 곡은 기타리스트 김민규와 피아니스트 김지환의 섬세한 연주가 깊이를 더한다.

큐리, 지연, 함은정과 마찬가지로 티아라 출신 효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활발히 알리고 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과 보라색 미니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0일에는 일본의 한 숙소에서 유카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올려 즐거운 일본 여행 모습을 팬들과 공유하기도 했다.

장천 변호사와 열애설에 휩싸인 큐리와 함께 다른 티아라 출신 맴버들도 최근 행보를 꾸준히 알려 팬들이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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