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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엄지원, 꿀광 피부 뿜뿜…여배우들의 피부관리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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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엄지원, 꿀광 피부 뿜뿜…여배우들의 피부관리법은?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8.05.1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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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주희 기자] 배우 엄지원이 '컬투쇼'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엄지원은 1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스페셜 DJ를 맡았다. 잠시 방송 활동을 중단한 정찬우를 대신한 것. 엄지원은 ‘어릴 적부터 예뻤냐’는 김태균 질문에 “내가 예쁘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지금도 그렇게 예쁘다고 생각하는 편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날 공개된 '컬투쇼' 엄지원의 모습에 한 누리꾼은 “오늘따라 피부까지 더 좋아 보인다. 겸손한 모습도 보기 좋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무슨 소리냐? 이렇게 예쁜데!”라고 감탄했다. “피부가 정말 매끈해 보인다. 자체 발광이다. 평소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는 걸까?”라고 의구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컬투쇼' 엄지원의 피부관리법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출처=엄지원 SNS]

한 매체에 따르면 엄지원은 평소 이동하는 차 안에서 히터를 틀지 않고 이동 중 차 안에서는 물에 젖은 수건을 얼굴에 잠깐씩 올려 둔다고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전했다.

피부 미인은 '컬투쇼' 엄지원뿐만이 아니다. 황정음의 꿀광 피부 비결은 저렴한 시트팩이다. 황정음은 2012년 10월 SBS fun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 출연해 “화장품 가게에서 저렴한 천 원짜리 팩을 한 번에 100장씩 구입해 냉장고에 넣어둔 후 심심할 때마다 얼굴에 붙여 모자란 수분을 보충한다”고 자신만의 시크릿 피부 관리 비법을 밝힌 바 있다.

지원-황정음 외에도 미쓰에이 수지는 지난해 온스타일 ‘겟 잇 뷰티’에서 클렌징 오일을 사용한 ‘424 세안법’을 소개했다. 4분간 클렌징 오일 마사지-2분간 거품 클렌징-4분간 물 세안을 순서대로 하는 피부 관리법이다.

올해 나이 마흔 살 엄지원의 맑고 깨끗한 피부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다른 여배우들의 피부 관리법도 수면 위로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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