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주희 기자]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동상이몽2’에 새 멤버로 합류할 예정이다. 덩달아 신다은-임성빈 신혼집도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올해 나이 서른세 살 신다은의 남편 임성빈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직접 둘의 신혼집을 꾸민 바 있기 때문이다.

신다은 측은 15일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동상이몽2’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새로운 멤버 신다은-임성빈 부부가 예고됐다. 이에 2016년 화촉을 밝힌 ‘동상이몽2’ 신다은 임성빈은 신혼집인 복층 펜트하우스가 다시 한번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신다은 남편 임성빈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선보여 누리꾼들이 감탄을 하기도 했다. 신다은-임성빈은 지난해 한 방송에서 신혼집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최근 자신의 하우스가 관심을 받았던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동상이몽2’ 신다은-임성빈 펜트하우스뿐만이 아니다. 랩퍼 도끼의 호텔하우스도 있다. 그는 지난달 18일 ‘미운우리새끼’에서 자신의 호화로운 호텔 하우스를 공개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도끼가 지내고 있는 호텔은 서울 용산 ‘서울 드래곤 시티’ 가운데서도 아코르호텔 그룹의 최고급 브랜드인 ‘그랜드 머큐어’다. 2017년 10월 문을 연 이곳에 펜트하우스는 딱 2곳뿐이다. 도끼는 약 425㎡ (128평) 규모의 3베드룸 펜트하우스를 쓰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코미디계의 대부 주병진의 하우스도 있다. 그의 펜트하우스는 신다은-임성빈의 신혼집보다 무려 50배 정도 크다. 14일 방송된 ‘미우새’에서는 200평이 넘는 주병진 펜트하우스 곳곳이 공개됐다. 3개의 야외 테라스, 스파 욕조, 사우나, 대형 욕실 등으로 어머니들과 박수홍 일행의 환호가 이어졌다. 주병진 하우스는 4개의 테라스와 3개의 화장실, 4개의 게스트룸, 사우나 시설을 갖춘 200평대 펜트하우스로 아파트 꼭대기 2개 층을 사용하고 있다.

주병진-도끼의 집이 압도적으로 넓은 평수를 자랑하지만 ‘동상이몽2’ 신다은-임성빈의 집이 세인들의 관심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평소 둘이 보여주고 있는 신혼의 달달함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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