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주희 기자] 모델 문가비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좌중을 휩쓸면서 세인들의 이목을 끌어모으고 있다. 문가비는 15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태닝, 월드 비키니 대회, 성형 등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올해 나이 서른 살 문가비가 이날 자신의 눈을 언급하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은 그의 얼굴로 향했다.
문가비는 지난해 촬영한 한 화장품 브랜드의 홍보영상에서 민낯을 공개한 바 있다.
영상 속 문가비는 평소 진한 아이라인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한 인상과 다르게 순둥순둥한 모습. 하지만 눈 화장을 한 문가비는 강한 포스를 풍긴다.
그렇다면 그의 눈 화장법은 무엇일까? 스킨톤 테이프를 짧게 자른다. 테이프를 원하는 모양에 맞춰 눈꼬리 주변에 붙인다. 다음은 테이프 가이드 선을 따라 젤 아이라인을 그려준다. 이후 조심스럽게 테이프를 제거해준다. 마지막으로 화이트 컬러 립을 눈두덩이에 발라 라인 사이 빈 공간을 채운다.
문가비는 지난달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에 출연해 스킨톤 테이프을 활용한 아이라이너 화장법을 전하기도 했다. 팬들은 “쿨내 진동하는 답변과 당당한 매력이 보기 좋다. 앞으로 방송에서 자주 보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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