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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윤태영 파문…배우 음주운전 악몽, 국내뿐만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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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윤태영 파문…배우 음주운전 악몽, 국내뿐만이 아니라고?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8.05.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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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주희 기자] ‘왕초’에서 거지 맨발로 팬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윤태영. 그의 음주운전 소식이 뒤늦게 전해져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

올해 마흔세 살 윤태영은 그 특유의 목소리와 감초 연기로 팬들의 사랑을 꾸준하게 받아왔다. 하지만 이번에 음주운전으로 구설에 올랐다.

음주운전은 윤태영뿐만이 아니다. 최근 대만에서 여배우 한 명도 팬들을 실망시킨 바 있다. 대만 출신의 중화권 톱스타인 진교은이다. 지난 1월 4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진교은은 이날 오전 대만 타이베이 지검에서 음주운전 조사를 마쳤고 공공위험죄로 10만 대만달러(360만원)의 벌금을 내야만 했다. 진교은은 사건으로 비화되지는 않았지만, 음주운전 사실은 팬들을 실망시켰다.

윤태영처럼 최근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국내 배우는 또 있다. 배우 구재이가 지난해 6월 16일 음주운전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배우 하정우 전 여자친구 구재이는 전날 오후 술을 마신 채 서울 용산구 한남대교 부근에서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윤태영이 음주운전으로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팬들 또한 오랜만에 윤태영의 소식이 이런 식으로 알려져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 채 음주운전은 절대로 하면 안 된다고 우려를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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