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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날, 신다은-임성빈 커플이 주목받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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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날, 신다은-임성빈 커플이 주목받는 이유는?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8.05.21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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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주희 기자] ‘영감/왜 불러/뒤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보았지/어쨌소/이 몸이 늙어서 몸 보신 하려고 먹었지/잘했군 잘했어/잘했군 잘했군 잘했어/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배우자를 위하여 아낌없이 주는 내용의 가사가 유명하다. 부부의 날에 잘 어울리는 노래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하춘화의 ‘잘했군 잘했어’ 노래다.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백년해로를 약속한 배우자에게 감사를 표하며 부부의 사랑을 확인하는 날이다.

신다은 임성빈 부부. [사진출처=신다은 SNS]

그렇다면 2018년 부부의 날이 특별한 연예인 커플은 누가 있을까?

신혼 2년 차 부부 신다은-임성빈은 부부의 날을 맞아 21일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최초로 웨딩 라이프를 밝힐 예정이어서 어느 때보다 특별한 부부의 날을 맞이할 전망이다. 부부의 날이 있기 이틀 전 신다은 SNS에 남편 임상빈과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과연 그들은 부부의 날인 오늘 어떤 알콩달콩 신혼 생활을 보여줄까? 꽁냥꽁냥 연예인 커플들이 부부의 날인 오늘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부부의 날의 주인공은 말 그대로 부부. 오늘은 배우자에게 사랑을 다시 한 번 고백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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