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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워터밤 2018' 쟁쟁한 라인업 살펴보니, 덩달아 또 다른 뮤직 페스티벌에도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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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워터밤 2018' 쟁쟁한 라인업 살펴보니, 덩달아 또 다른 뮤직 페스티벌에도 시선집중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8.05.3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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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주희 기자]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MBC 워터밤 2018'을 향한 많은 이들의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7월 21일 서울과 28일 부산에서 열리는 '워터밤 2018'은 2014년부터 시작된 축제로 올해는 더욱 강해진 물폭탄과 특수효과로 음악을 즐기며 더위를 날릴 수 있다. 특히 관객들이 직접 워터 파이팅에 참여하는 것이 특징인 '워터밤 2018'은 19세 이상만 참석할 수 있다.

'워터밤 2018' 서울 라인업은 박재범, 선미, 마이크로닷, 식 케이, 스컬&하하, WIWEK, GAMMER, 우디고차일드, S2, 인사이드코어, TOYO, 맥시마이트, 아스터 등이며 부산 라인업에는 OVERWERK, KEITH APE, LOCO, 자이언트핑크, 춘자, 식 케이, 우디고차일드, 루드페이퍼 등이 이름을 올렸다.

'MBC 워터밤 2018'의 쟁쟁한 라인업을 향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출처='워터밤 2018' 홈페이지]

'워터밤 2018'을 향한 관심에 덩달아 또 다른 음악 축제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매년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라인업을 가지고 찾아오는 'UMF(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2018'은 올해 7주년을 맞아 역대급 라인업으로 큰 주목을 끌기도 했다. 데이비드 게타, 제드, 체인스모커스를 비롯해 아이스 큐브, 모드스텝, 니콜 무다버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도끼, 드렁큰 타이거, 윤미래, 씨엘 등 국내 아티스트들도 참가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울트라 코리아 2018'은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자라섬에서 열리는 '레인보우 페스티벌'도 있다. 어린이도 함께 입장이 가능해 가족 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인 '레인보우 페스티벌'은 오는 6월 2일부터 3일까지 열린다. 자라섬 캠핑장에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온종일 음악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레인보우 페스티벌'에는 가장 핫한 남성 듀오 멜로망스를 포함해 다이나믹 듀오, 윤하, 유승우, 스텐딩에그, 10CM 등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지니 뮤직 페스티벌 2018'은 올해 처음으로 오는 7월 21일에 열린다. 다른 축제들과 달리 실내에서 열리는 '지니 뮤직 페스티벌'은 날씨나 환경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다.

박재범, 선미, 마이크로닷, 식 케이, 스컬&하하 등이 참여하는 '워터밤 2018' 라인업 등에 눈길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여름 더위를 날려줄 또 다른 축제들에도 덩달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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