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주희 기자] 이 열애설이 사실이라면 둘의 나이차는 일곱 살이다.
이사강은 직업이라면 직업, 외모면 외모 뭐 하나 빠지는 것 하나 없는 만능이다. 이사강은 21일 자신의 SNS에 ‘영화 칼럼을 시작했어요’라며 한 신문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사강이 올린 사진을 보면 ‘22년만에 돌아온 쥬만지, 다시 시작된 게임’이라는 제목의 영화 칼럼을 볼 수가 있다. 이사강은 1995년 작품 오리지널 ‘쥬만지’를 언급하기도 하는 등 ‘쥬만지’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렇다면 이사강이 신문을 통해 소개한 쥬만지라는 영화는 어떤 내용일까? 주인공들이 주사위를 굴리며 진행이 되는 보드 게임의 세계로 빨려 들어가 모험을 한다는 줄거리를 지녔다.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쥬만지’는 가족 오락 영화로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사강은 칼럼에서 “고백하건대 재미있었다. 폭소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고 고백했다.
팬들은 “이사강 재능이 놀랍다. 멋지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달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사강은 자신의 일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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