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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자신한테 철저한 이유...매끈 몸매 만든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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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자신한테 철저한 이유...매끈 몸매 만든 비법은?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8.06.0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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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주희 기자] 평소 맑고 건강한 이미지로 팬들의 사랑을 꾸준하게 받고 있는 김경화. 그의 매끈 건강 몸매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자꾸만 자극하고 있다. 사실 그의 몸매는 유명하다. 그만큼 김경화의 인기를 방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김경화는 31일 방송된 MBN ‘카트쇼’에 출연해 꾸준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이유를 말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 김경화는 “나도 집에서 흐트러진 모습으로 있는 걸 싫어하는 편인데 남편은 더 심하다”고 털어놔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경화의 탄탄한 몸매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사진=김경화 SNS]

그렇다면 김경화의 빛나는 몸매를 만들고 관리하는 비법은 무엇일까? 언론 인터뷰를 통해 김경화가 밝힌 주요 운동은 요가와 필라테스다.

김경화는 요가나 운동을 할 때는 근육이 잘 보이는 옷을 주로 입는다고 한다. 타이트한 옷은 근육이 쓰이는 부분과 몸의 움직임을 잘 느낄 수 있다. 또한 골반 교정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김경화는 학창 시절 무작정 뛰었는데도 운동 효과를 본 적도 했다. 고교 3학년 재학 때 오랫동안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다 보니 등이나 어깨, 허리가 아파 새벽에 일어나 아파트 주차장을 열 바퀴씩 돌기 시작했다. 김경화는 꾸준히 달리다 보니 거짓말처럼 통증이 사라졌다고 체험을 전했다.

하지만 전문가에 따르면 안정된 자세로 달리기를 시작하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량을 정해서 꾸준하게 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김경화는 주로 혼자 운동한다. 몸에 근육이 붙게 되는 몸의 변화를 느끼는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의 몸에 더 집중할 수 있다. 김경화의 경우 오랫동안 꾸준히 운동을 해왔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하다.

김경화가 오랜만에 방송에 나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 가운데 팬들은 더욱 밝은 모습을 보여달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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