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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득남, 추-우블리 아들 국적은 중국일까? 한국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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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득남, 추-우블리 아들 국적은 중국일까? 한국일까?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8.06.0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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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주희 기자] 평소 우효광이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었던 애처가의 모습에 비추어보면 추자현은 지금 싱글벙글할 듯 싶다. 알콩달콩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배우 추자연이 첫 아들을 얻어서다.

1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늘 새벽 추자현이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현재 추자현과 아이는 모두 건강하고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

그렇다면 추자현-우효광 아들의 국적은 중국일까 한국일까? 남편 우효광의 국적은 중국. 이에 추-우블리 아들은 자연스레 아버지의 국적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물론 추자현-우효광 아들의 국적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추자현 득남. [사진출처=SBS '동상이몽2' 방송]

하지만 2010년 5월부터 아버지-어머니 국적이 달라 ‘선천적인 복수 국적자’로 태어난 아이는 만 22세 전까지 ‘외국국적 불행사 서약’을 하면 복수국적을 허용하도록 대한민국 국적법이 개정됐다. 따라서 추자현 아들은 선천적인 복수국적자로서 합법적으로 복수 국적을 평생 유지할 수 있다.

추자현의 출산 득남 소식에 팬들은 추자현-우효광 사이서 태어난 아이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 우효광이 싱글벙글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며 덩달아 즐거워하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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