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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출산 후 경련, 허한 몸 살려주는 산후조리 식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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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출산 후 경련, 허한 몸 살려주는 산후조리 식품들은?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8.06.0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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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주희 기자] 추자현이 출산 이후 경련 증세를 보여 팬들이 깜짝 놀라는 반응이다.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4일 “추자현이 지난 1일 출산 이후 경련 증세로 인해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에 있으며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득남한 추자현은) 남편 우효광 씨가 보살피고 있으며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도 대체로 놀랐다는 반응이다. 한 누리꾼은 “회복해서 얼른 복귀하라. 보고 싶다. 아기가 무사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다른 누리꾼은 “깜짝 놀랐다. 아프면 안 된다. 부디 건강하라”고 전했다. “추자현씨 산후조리 잘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다”라는 반응도 있다.

추자현의 경련 소식에 누리꾼들은 자연스레 ‘산후조리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렇다면 추자현처럼 출산을 한 여성에게 적합한 음식은 무엇일까?

차병원에 따르면 추자현 같은 경우엔 미역, 무잎, 다시마, 연뿌리, 쑥 등을 섭취하면 산후 신통을 예방할 수 있다. 미역, 다시마는 요오드, 칼슘, 무기질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몸 안의 열을 식혀 주고 피를 맑게 해준다. 만약 출산 후 입안이 까칠해서 음식을 잘 먹지 못할 경우 부드럽고 고소한 죽을 섭취하는 것이 수월하다. 또한 무잎, 연뿌리, 쑥은 무기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산후의 혈액을 맑게 하고 자궁 수축과 지혈을 돕는다.

추자현이 경련을 했다는 소식에 팬들은 대다수 깜짝 놀라고 있는 가운데 “건강하게 좋은 모습으로 만나자”는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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