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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진화와 출연해 달달함 뽐내…대륙을 사로잡은 스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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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진화와 출연해 달달함 뽐내…대륙을 사로잡은 스타들은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8.06.0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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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주희 기자] 배우 함소원이 18세 어린 남편 진화와 달달한 모습으로 방송에 등장했다. 방송 후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앞으로도 예쁘게 살아가길 바란다는 의견도 이어지고 있다.

함소원은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남편 진화와 함께 출연해 중국 광저우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신혼집을 공개하며 달달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화는 아내보다 한참 어리지만 든든한 남편으로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는 놀라운 요리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내의 맛'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출연해 달달함을 뽐내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출처=TV조선 '아내의 맛']

'아내의 맛'에 함소원이 출연한 가운데 중국에서 인기를 모은 국내 스타들에게도 덩달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촬영장에 미리 도착해 대기, NG 방지를 위해 계속 대사 연습, 상대 배우의 전작 복습 등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 중국에서도 톱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장서희가 있다. 그는 어마어마한 출연료를 받으며 중국인들을 사로잡았다.

배우 추자현도 있다. 최근 아이를 품에 안았으나 갑작스럽게 응급실을 찾았다는 소식에 팬들의 큰 걱정을 산 그는 중국으로 건너가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륙의 여신으로 거듭났다. 중국 진출 초기와 비교해 10배나 높아진 출연료를 받으며 활동한 추자현은 중국배우 우효광과 결혼해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쿨하게 성형사실을 인정하고 달라진 얼굴을 중국에서 예뻐해준다고 밝힌 배우 홍수아, 2012년부터 꾸준히 인기를 쌓은 배우 박해진, 이민호, 김수현, 가수 황치열 등도 대륙을 사로잡았다.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인기를 얻은 함소원이 '아내의 맛'에 남편 진화와 함께 등장한 가운데 그들을 향한 이목이 방송 후에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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