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BMW코리아가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24)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윤성빈은 7일 열린 부산모터쇼에 BMW ‘프렌드 오브 더 브랜드’ 자격으로 참석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윤성빈은 BMW의 4륜구동 SUV인 X패밀리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윤성빈은 BMW가 공개한 뉴X2와 뉴X4 등 새로운 시리즈의 다양한 차량을 체험하고 BMW의 마케팅 활동에 참여한다.
BMW는 지난 3월엔 ‘국민 타자’ 이승엽 KBO 홍보대사를 고성능 브랜드인 BMW M을 대표하는 인물로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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