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11 (금)
이이경과 제 갈 길 결정한 정인선, 아역배우에서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변신
상태바
이이경과 제 갈 길 결정한 정인선, 아역배우에서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변신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8.06.08 1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주희 기자] 이이경과 정인선의 동행이 종료돼 세인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이경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이이경과 정인선이 결별했다”면서 “최근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다 보니 서로 소원해져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정인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이날 “이이경과 정인선이 결별했다”며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했다.

어린 시절부터 연기자의 길을 걸어온 그가 이제는 어엿한 성인 연기자다. 어린 시절 앳되고 귀여운 이미지의 그가 이제 폭풍 성장해 청순 섹시의 스타일도 자연스레 소화하는 것이다.

[사진출처=정인선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그는 과거 SNS를 통해 청순 섹시미가 물신 풍기는 사진을 공개해 이목이 쏠렸다. 한 카페를 배경의 사진 속 그는 한 손으로 턱을 괸 모습이다. 귀여운 미소를 보이면서도 어깨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검은색의 옷을 착용해 가녀린 쇄골과 어깨선을 드러냈다.

시사회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월 영화 ‘더킹’ 시사회에 참석한 그는 붉은색의 롱코트를 휘감고 안에는 네이비 계열의 짧은 원피스를 조합해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선사했다.

많은 팬들이 그가 이별의 아픔을 잘 극복하고 좋은 연기를 앞으로도 보여주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