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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인 함소원, 무슨 일이?…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한 추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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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인 함소원, 무슨 일이?…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한 추자현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8.06.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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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주희 기자] 최근 들어 한국인-중국인 부부들이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함소원이 12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에서 산부인과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산부인과에서 오열하는 함소원의 모습과 다독이는 남편 진화의 모습이 비쳐졌다.

사실 중국인 남편을 둔 연예인으로 주목을 끈 이는 추자현이다. 특히 추자현은 지난 4일 출산 당일인 지난 1일 밤 갑자기 경련 증상을 보여 응급실 치료를 받았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추자현 소속사 측은 “추자현이 지난 금요일 새벽 출산한 후 이날 밤 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현재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많은 팬들이 걱정한 가운데 추자현은 입원한지 12일 만인 전날 퇴원했다. 추자현 소속사는 공식보도 자료를 통해 “추자현이 건강한 모습으로 오늘 퇴원 수속을 밟았다”며 “추자현은 지금 산후조리원에서 남편 우효광과 함께 (아기)바다를 보살피고 있다”고 밝혔다.

추자현 외 또 하나의 한국인-중국인 부부에게도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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