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6·13 지방선거 투표시간 종료가 임박한 가운데, 로드FC 소속 파이터들 역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13일 로드FC에 따르면 밴텀급 전 챔피언 이윤준과 ‘우슈 공주’ 임소희는 사전투표를 통해 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를 하지 못한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과 ‘괴물 신인’ 황인수,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천선유, ‘케이지의 악녀’ 홍윤하 등은 13일 본 투표에 참여했다.

지난해 결혼해 올해 아빠가 된 권아솔은 “이번엔 딸을 안고 투표하러 다녀왔다. 아직 투표하지 않은 분들 모두 국민의 권리 멋지게 행사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드FC는 오는 7월 28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로드FC 048을 개최한다. 이예지, 황인수, 김대성, 신동국 등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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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