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워너원은 예능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친근한 이미지와는 달리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낸 화려한 무대로 여심을 녹였다.
이날 방송에서 워너원은 파워풀한 댄스 실력과 함께 완벽한 군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한 치의 오차도 없어 1분 1초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워너원은 소년 이미지와 더불어 강렬한 남성미를 뽐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워너원은 셔츠와 베스트 등 각자 다른 패션 센스로 상남자 포스를 발산했다. 또한 옹성우는 앞머리를 깐 모습으로 남성다움을 강조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가려도 쉽게 가려지지 않는 탄탄한 몸매로 여심을 흔들었다. 강다니엘은 평소 꾸준한 관리로 많은 남성들에게 ‘워너비몸매’로 손꼽힌 터라 그의 치명적인 매력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워너원’은 15일 방송을 시작한 ‘프로듀스48’의 전작이었던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11인조 보이그룹이다. 워너원의 11명 멤버들은 서로 다른 매력으로 팬들에게 듣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더해 끊임없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워너원은 단순히 퍼포먼스에만 그치지 않고 감미로운 목소리까지 겸비해 ‘워너원표 발라드’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샤이니(SHINee), 블랙핑크(BLACKPINK), 유빈(Yubin), AOA, 워너원(Wanna one), 엔플라잉(N.Flying), 빅톤(VICTON), 온앤오프(ONF), 프리스틴 브이(PRISTIN V), 더 이스트라이트, A.C.E, 프로미스나인(fromis_9), 이달의 소녀 yyxy, 사우스클럽, 24K, NTB, 마르멜로가 출연해 무대를 가득 채웠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