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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쌈디, 오랜만에 예능서 큰 웃음 빵빵…'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가 어머니 집 찾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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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쌈디, 오랜만에 예능서 큰 웃음 빵빵…'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가 어머니 집 찾는 방법은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8.06.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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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주희 기자]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래퍼로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쌈디. 그는 각종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그런 쌈디가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쌈디는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그는 앨범 작업 기간 동안 작업실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쌈디는 "앨범 준비 때문에 식욕도, 수면욕도, 물욕도 심지어 성욕까지 없어졌다. 체력이 바닥났다"고 고백했다. 작업실에서 나온 그는 집으로 향해 배달 음식을 고르는데 30분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 쌈디가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출처=MBC '나 혼자 산다']

 

쌈디는 "결정장애가 있다. 되게 귀찮아하는 성격이다. 기안84와 비슷하다. 태어났으니까 사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집 주인이 후배 로꼬의 집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쌈디는 무지개 회원들이 모여 월드컵 경기를 응원하는 전현무 집을 찾아 함께 중계를 봤다.

'나 혼자 산다'에 쌈디가 출연해 그를 향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그가 언급한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기안84에게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웹툰 작가 기안84는 평소 무심한 듯 시크한 행동으로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는 앞서 방송에서 자연인 같은 일상을 살고 있는 미니멀 라이프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수원에 새로운 거처를 마련한 그의 새집에는 숟가락과 프라이팬도 없으며 TV는 연결하지 않아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다. 이에 그는 "이사할 때 넣었어야 했는데 못 넣었다"며 신경쓰지 않는 쿨한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가 과거 어머니에게 제주도 집을 선물하고도 찾아가지 못한 에피소드를 캡처해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라는 제목으로 게시물들이 올라와있다. 당시 기안84는 주소가 담긴 휴대폰도 꺼져 유전자 촉(?)에 의지하고 무작정 직진한 뒤 "엄마"를 목놓아 외쳤다. 이런 방법으로 기안84는 거짓말처럼 어머니 집을 발견했다.

이같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유전자 네비게이션'에 대한 신기함을 드러냈다.

'나 혼자 산다'에 쌈디가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한 가운데 적지 않은 시청자들이 고정은 아니더라도 가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만날 수 있길 바란다는 반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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