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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협력 상징 '개성공단', 문화역서울 284서 전시회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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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협력 상징 '개성공단', 문화역서울 284서 전시회로 재탄생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07.0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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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최근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남과 북의 평화와 공동 번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남과 북의 사람들이 십여 년의 시간을 함께했던 개성공단을 가까운 곳에서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 이하 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남북교류와 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을 주제로 한 전시를 오는 6일부터 9월 2일까지 문화역서울 284에서 개최한다.

 

'개성공단' 전시 포스터. [사진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이번 전시에서는 개성공단의 공간, 물품, 생활문화 등과 관련된 자료 등을 토대로 일반인들이 잘 알 수 없었던 개성공단의 일상문화를 소개하고, 개성공단 사람들의 특별한 일상의 기억과 그 내부 이야기를 참여 작가의 예술작업으로 재구성해 보여준다.

‘개성공단 자료’, ‘사람-개인과 공동체, 일상과 문화’, ‘물건과 상품’, ‘개성공단을 넘어서’ 등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무늬만커뮤니티, 양아치, 유수, 이부록, 이예승, 임흥순, 제인 진 카이센(Jain Jin Kaisen), 김봉학프로덕션, 정정엽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전시에 참여한다.

이 밖에도 전시 연계 심포지엄(개성공단의 일상문화와 예술적 상상),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 개최하는 심포지엄(개성공단과 통일문화의 미래), 작가와의 대화, 전시 설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개성공단’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에는 휴관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문화역서울 284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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