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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선수로 돌아온 정문홍 전 대표, 카리스마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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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선수로 돌아온 정문홍 전 대표, 카리스마 발산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8.07.21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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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지난해 11월 대표직에서 물러난 정문홍 로드FC 전 대표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0일 로드FC가 공개한 화보 속에서 정문홍 전 대표는 한국 격투기의 자존심을 살려 낸 인물답게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 선수로 돌아온 정문홍 대표가 화보를 촬영했다. [사진=로드FC 제공]

 

정 전 대표는 로드FC를 글로벌 종합격투기(MMA) 단체로 끌어올린 주인공이다.

일본과 중국을 오가며 해외 대회를 개최, 한국 메이저 스포츠 최초 해외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로드FC가 개최한 해외 대회는 모두 전석 매진을 이뤘고, 14억 중국인이 시청하는 국영 방송국 CCTV에 생중계 돼 스포츠 시청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로드FC는 역대 최고의 상금인 100만 달러가 걸린 ‘로드 투 아솔’을 4강전까지 진행했다. 샤밀 자브로프, 만수르 바르나위가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승자는 권아솔과 최후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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