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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클럽이야 뮤지컬 극장이야? '트레이스 유'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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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클럽이야 뮤지컬 극장이야? '트레이스 유' 개막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03.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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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지난해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 흥행 신화를 일군 '트레이스 유'가 새단장을 하고 관객에게 감흥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4일 막을 올린 이 작품은 록 클럽 ‘드바이’에서 공연을 하며 살아가는 인디밴드 드바이의 보컬리스트 구본하와 클럽 주인 이우빈이 만들어가는 2인극으로, 본하가 사랑하는 묘령의 여인과 여기에 숨겨진 두 주인공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홍대 클럽 공연을 방불케 하는 록 뮤지컬인 만큼 강렬한 사운드의 음악과 현장감이 '트레이스 유'의 가장 큰 특징이다. 5인조 밴드가 라이브로 극을 이끌며 화려한 영상 등 볼거리도 쏠쏠한 재미를 준다.

중독성 있는 뮤지컬 넘버와 탄탄한 드라마의 조화로 큰 호응을 일으켜 초연 당시 평균 객석점유율 82%, 공연 오픈 한달 만에 5회 재관람자 500명 돌파 등의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번 무대에서 구본하 역을 장승조, 최성원, 김성일, 서경수, 윤소호가 소화한다. 클럽 ‘드바이’를 운영하는 드바이의 전 보컬 이우빈은 최재웅, 이율, 이지호, 김대현, 이창용이 맡았다. 김달중 연출, 윤혜선 작사가, 박정아 작곡가를 비롯한 초연의 스태프가 작품의 완성도를 가다듬었다

6월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문의: 02)749-9038

gooli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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