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파주 챌린저스가 연천 미라클을, 의정부 신한대가 서울 저니맨을 각각 제압했다.
파주 챌린저스는 28일 연천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2018 한국독립야구연맹(KIBA) 드림리그 21차전에서 연천 미라클을 10-3, 강우 콜드게임으로 물리쳤다.
채하림이 5이닝 3실점 완투승을 거뒀고 박민구, 김우진이 2안타 2타점씩을 올렸다.
신한대는 2안타 4타점으로 활약한 양원중을 앞세워 저니맨을 15-9로 물리쳤다.
KIBA 드림리그 22차전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연천 베이스볼파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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