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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들리, 대런 틸 '폭격'... 웰터급에 적수가 있을까? [UFC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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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들리, 대런 틸 '폭격'... 웰터급에 적수가 있을까? [UFC 228]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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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웰터급 내 타이론 우들리(35·미국)의 적수가 있기는 한 걸까.

우들리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8 메인카드에서 대런 틸(25·영국)을 2라운드 서브미션으로 한 수 지도했다.

4차 방어 성공이다. 전적 19승 1무 3패. 무패(17승 1무)를 달리던 10세 젊은 파이터를 상대로 UFC 챔피언의 무서움을 보여준 우들리는 이제 다음 타이틀전에선 콜비 코빙턴(30·미국)을 만날 예정이다.

 

▲ 우들리(위)가 대런 틸 위에서 무차별 폭격을 가하고 있다. [사진=USA투데이/연합뉴스]

 

초반부터 우들리가 압도했다. 1라운드 중앙을 점령한 뒤 틸을 몰아붙여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다. 결정적 한 방은 없었지만 대런 틸이 힘겨워 했다.

2라운드는 종료 공이 울리지도 않았다. 우들리가 대런 틸의 턱에 펀치를 꽂은 뒤 파운딩을 퍼부었다. 틸이 아무리 빠져나오려 해도 소용이 없었다. 초크 공격이 이어졌고 결국 심판이 경기를 멈췄다.

적극적이지 않아 일각에선 재미가 없다는 평가를 받는 우들리이지만 능력만큼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우들리에 도전장을 내민 자들이 지레 겁을 먹고 덤빌 엄두를 못내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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