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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주짓수 대회 나서는 13세 소녀 조예나, 그의 당찬 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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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주짓수 대회 나서는 13세 소녀 조예나, 그의 당찬 포부는?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8.09.12 2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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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주짓수 대회 출전을 앞둔 13세 소녀가 당찬 포부를 밝혀 화제다.

오는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제3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 제1회 로드FC 주짓수 대회에 출전하는 인천 정도관의 훈련 모습과 포부가 담긴 영상이 12일 공개됐다.

 

▲ 조예나 양이 주짓수 대회 출전을 앞둔 각오를 밝히고 있다. [사진=로드FC 제공]

 

영상 속 인천 정도관 조예나(13) 양은 “내가 로드FC 주짓수 대회에 출전하게 된 이유는 즐기면서 우승하고 싶어서다. 모두 발라(?) 버리겠다!”며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로드FC와 세계격투스포츠협회(WFSO)는 이달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제3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와 제1회 로드FC 주짓수 대회를 개최한다.

전 세계 1000여개의 로드FC 가맹 체육관과 3000여명의 유소년 꿈나무들이 함께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종합격투기(MMA)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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