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예림기자] 배우 조인성이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국내부터 아시아권까지 사로잡은 조인성이 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단독 팬미팅 ‘2014 조인성 화이트데이 라이브 나이트 위드 뜨거운 감자’에 참석해 팬과 함께 달콤한 화이트 데이를 보낼 예정이다.
조인성은 15일 오후 도쿄 고탄다 유포트홀에서 열리는 팬미팅에서 약 2000여명의 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이번 팬미팅은 가수 뜨거운 감자와 함께 조인트 콘서트로 진행돼 많은 이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화이트 데이를 맞아 준비한 이번 행사는 콘서트 형식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많은 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밴드 연습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조인성의 숨겨진 노래 실력과 센스 있는 토크를 한꺼번에 즐기는 팬미팅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특별한 화이트 데이에 함께하는 만큼 모든 분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인성은 14일 단독 팬미팅을 위해 일본 도쿄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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