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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X김유정, 아찔한 입맞춤 불구 시청률 하락... 3%대 붕괴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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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X김유정, 아찔한 입맞춤 불구 시청률 하락... 3%대 붕괴될까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2.0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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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특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윤균상과 김유정은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시작하는 듯한 관계를 암시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하지만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시청률은 여전히 3%대에 머물러 아쉬움을 안겼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3.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 김유정 [사진=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방송화면 캡처]

 

이날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방송에서는 의도되지 않은 상황으로 어쩔 수 없이 입을 맞추게 된 윤균상(장선결 역)과 김유정(길오솔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깔끔한 면모를 과시했던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윤균상은 김유정에게 화를 내며 단호한 입장을 드러냈다. 

그러나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윤균상은 김유정의 입술을 끊임없이 생각하는 태도를 보여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김유정과 윤균상의 ‘청소 로맨스’라는 다소 독특한 소재로 안방극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전작이었던 ‘뷰티 인사이드’의 인기를 이어가며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1회 3.3%라는 시청률로 화려한 서막을 알렸다.

하지만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김유정과 윤균상의 실제 연인 못지않은 호흡에도 불구하고 3%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해 안타까움을 남겼다.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윤균상과 김유정이 앞으로 어떤 전개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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