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호·박준휘-이주광·김현진 등 기대감 상승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지난달 27일 개막한 뮤지컬 ‘루드윅:베토벤 더 피아노’가 페어별 이미지컷을 공개했다.
10일 오전 뮤지컬 ‘루드윅:베토벤 더 피아노’ 측은 베토벤을 연기하는 김주호, 이주광과 청년 역을 맡은 박준휘, 김현진 등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페어별 이미지컷을 공개했다.
뮤지컬 ‘루드윅:베토벤 더 피아노’의 김주호 박준휘와 이주광 김현진은 폭발적인 에너지와 함께 강렬한 인상 속에 느껴지는 진한 슬픔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담아냈다.
특히 뮤지컬 ‘루드윅:베토벤 더 피아노’의 김주호 박준휘 이주광 김현진은 세련된 외모 뒤에 느껴지는 외로움과 차가움을 동시에 표현하며 베토벤이 느꼈을 당시의 고독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또한 뮤지컬 ‘루드윅:베토벤 더 피아노’는 마리 역할로 캐스팅 된 김소향, 김지유, 김려원과 발터 역을 훌륭하게 소화한 함희수, 차성제의 이미지도 공개해 극의 기대감을 높였다.
귀엽게 팔짱을 낀 모습부터 한 곳을 응시하며 해맑은 미소를 보인 김소향, 김지유, 김려원, 함희수, 차성제는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자신의 꿈을 꼭 이루고야 말겠다는 강한 다짐의 표정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수많은 배우들의 페어별 매력이 돋보이는 뮤지컬 ‘루드윅:베토벤 더 피아노’는 2019년 1월 27일까지 대학로 JTN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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