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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설렘주의보' 천정명♥윤은혜, 핑크빛 길거리 데이트에 3주째 시청률 상승세... 2%대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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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설렘주의보' 천정명♥윤은혜, 핑크빛 길거리 데이트에 3주째 시청률 상승세... 2%대 돌파 눈앞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2.1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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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설렘주의보'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특히 ‘설렘주의보’는 3주째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오며 지난달 8일 이후 재진입에 실패했던 2%대 시청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천정명과 윤은혜의 로맨스가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면서 ‘설렘주의보’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N '설렘주의보'는 1.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3%P 증가한 수치다.

 

'설렘주의보' 천정명 윤은혜 [사진=MBN '설렘주의보' 방송화면 캡처]

 

이날 '설렘주의보' 방송에서는 재결합 이후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윤은혜(윤유정 역)와 천정명(차우현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설렘주의보’의 윤은혜 천졍명은 실제 연인 못지않은 호흡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아울러 ‘설렘주의보’의 시청률이 1%대 후반까지 오르면서 2% 돌파 가능성을 시사했다. 윤은혜 천정명의 ‘설렘주의보’는 지난달 4회 방송분 이후 시청률 2%대에 진입하지 못해 특별함이 더 클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제목처럼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하며 윤은혜와 천정명의 아찔한 러브라인을 그린 ‘설렘주의보’. 종영까지 3회만을 남겨둔 ‘설렘주의보’가 앞으로 어떤 전개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뒤흔들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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