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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300' 감스트 "매튜는 수구계 호날두"...마지막 골로 청팀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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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300' 감스트 "매튜는 수구계 호날두"...마지막 골로 청팀 승리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12.2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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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진짜 사나이 300' 매튜의 활약에 감스트가 감탄했다. 해병 출신 감스트는 별다른 맥을 추지 못하고 바라보기만 했다.

28일 저녁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300'에서는 남군들의 전투 수구가 펼쳐졌다.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수구 대결을 펼친 가운데, 백팀 소속 양홍석은 청팀의 골대를 향해 공을 던졌지만 던질 때마다 골대를 맞고 튕겨져 나와 아쉬움을 나겼다.

 

[사진= MBC '진짜 사나이 300' 방송화면 캡쳐]

 
반면 청팀은 던질 때마다 골인이었다. 백팀은 청팀을 따라잡기 위해 골문 앞에서 맹공세를 펼쳤다. 백팀 소속 오지호의 활약으로 2:2의 득점 상황을 따라잡았다.

그러나 청팀의 공세는 계속됐다. 이를 지켜본 감스트는 청팀의 활약에 감탄하며 "매튜는 수구계의 호날두"라고 극찬했다. 결국 청팀이 마지막 골을 장식하며 승리했다.

전투 수영 훈련을 마친 후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펼쳐진 전투 수구에 모든 이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뜨거운 열기를 발산했다. 매튜, 오지호 등 수구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에이스들의 활약에 관심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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