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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웹툰 '신의탑' 밤 VS 칼라반 결투에 카라카·에반켈 등장...독자들 "카라카 재평가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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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웹툰 '신의탑' 밤 VS 칼라반 결투에 카라카·에반켈 등장...독자들 "카라카 재평가 시급"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12.31 0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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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신의 탑' 밤이 칼라반과 대결에서 두 번째 가시를 시동했다. 칼라반과 결투가 이어지는 듯했으나 카라카, 에반켈이 개입하며 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0일 공개된 네이버 월요웹툰 '신의 탑' 2부 334화에서는 두 번째 가시를 활용한 밤의 공격이 이어졌다. 엔도르시, 하유리는 밤을 도망시키려 했으나 밤은 하진성이 죽었다는 말에 칼라반과 결투를 강행했다. 

 

[사진= 네이버 월요웹툰 '신의 탑' 화면 캡쳐]

 

마지막 정거장의 워프 장치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밤은 두 번째 가시까지 준비하며 공세를 펼쳤다. 그때 카라카가 등장했다. 카라카 역시 하진성의 제자임을 밝히며, 밤을 가로막고 섰다. 칼라반이 공격하려는 순간 에반켈까지 등장하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SIU 작가는 작가의 말을 통해 "마스체니야 진성이 살려줘"라고 전했다. 독자들은 "상황판단 능력은 카라카가 최고"라며 "힘 뿐만 아니라 두뇌까지 카라카가 진정한 슬레이어"라는 댓글에 높은 공감을 남겼다. 

또 다른 독자들은 "카라카 츤데레... 과연 같은 제자다, 그거냐", "마지막 생존 플래그 '편하게 해드리죠' 떴다", "오늘 카라카 좀 멋있네", "카라카·마스체니 재평가 시급하다. 마스체니 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31일 자정 기준 SIU 작가의 '신의 탑'이 지난 주에 이어 조회수 정상을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설이·윤성원 작가의 '뷰티풀 군바리'가 2위, 조용석 작가의 '윈드브레이커'가 3위, 모랑지 작가의 '소녀의 세계'가 4위, 자까 작가의 '대학일기'가 5위로 순위를 유지했다.

또한 별점순 순위에서는 동 시간 기준 두부 작가의 '유일무이 로맨스'가 1위, 허니비 작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이 2위, 손하기 작가의 '오늘의 순정망화'가 3위, 아루아니·레임 작가의 '닥터 하운드'가 4위, 모랑지 작가의 '소녀의 세계'가 5위를 차지했다. 까마중 작가의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꼬모소이 작가의 '홍차리브레'까지 상위 7개 웹툰은 별점 9.98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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