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여신강림' 임주경이 한서준과 필수 여자친구가 운영하는 신사동 숍에 들렀다. 한서준은 한껏 꾸민 임주경의 모습에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네이버 화요웹툰 '여신강림' 39화에서는 임주경과 한서준이 신사동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주경은 강수진과 전날 약속으로 풀 메이크업까지 마쳤던 상황. 한서준과 신사동에서 만나게 돼 의상까지 갈아입고 여신 미모를 뽐냈다.
임주경과 한서준은 필수 여자친구의 가게를 방문했다. 임주경은 그곳에서 한서준이 권한 옷들을 입게 됐다. 이날 공개된 39화 말미, 한서준은 옷을 갈아입고 나온 임주경의 모습에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독자들은 "전혀 궁금하지 않다", "쿠키 줄게, 다음 편 줘", "독자들은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립니까", "여기서 끊으시는 게 말이 되냐" 등의 댓글을 통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다른 독자들은 "수진이 답답하다", "수진이 싫어하는 파티 모음", "수진이 약속 일부러 깬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1일 오전 2시 기준, 야옹이 작가의 '여신강림'이 조회수 순위 정상을 지키고 있다. 조석 작가의 '마음의 소리'가 2위, 손제호·이광수 작가의 '노블레스'가 3위, 박은혁 작가의 '랜덤채팅의 그녀!'가 4위, 신의철 작가의 '사이드킥2~3'이 5위를 차지했다.
또한 별점순 순위에서는 남수 작가의 '바른연애 길잡이', 장진·움비 작가의 '악마와 계약연애', 홍끼 작가의 '노곤하개', 손하기 작가의 '오늘의 순정망화', 장희·주호민 작가의 '빙탕후루' 등이 별점 9.98점을 받으며 상위 5개 웹툰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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