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아내의 맛' 조쉬·국가비 부부가 영국에서 친구들을 초대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했다. 흥 부자 조쉬·국가비 부부는 어떤 크리스마스를 보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8일 저녁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조쉬·국가비 부부가 영국에서 크리스마스 파티가 공개된다. 흥 넘치는 이들 부부의 크리스마스 파티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지난 7일 공개된 '아내의 맛' 예고 영상에서는 국가비가 초대형 트리에 "오 마이 갓(Oh my god)", "오 노(Oh no)"를 외쳐 눈길을 끈다. 친구 올리와 트리를 옮기는 조쉬조차 "아 무거워"라는 소리가 절로 나는 트리였다.
과연 이 거대한 트리가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친구들과 함께 파티를 진행한 조쉬·국가비 부부는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며 크리스마스 파티의 시작을 알렸다.
캐롤 '징글벨'을 부르는 이들의 흥겨운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신나고 즐거운 에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테이블에는 불길이 치솟는 요리까지 준비될 예정이어서 광란의 파티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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