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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김새론, 팔라우 바다서 "미쳤어" 외친 사연은? 참치 낚시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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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김새론, 팔라우 바다서 "미쳤어" 외친 사연은? 참치 낚시 성공할까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9.01.1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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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도시어부' 김새론이 추성훈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새론이 낚싯대를 붙잡고 "미쳤어"라며 힘겨워 하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도시어부' 멤버들이 참치 낚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10일 저녁 10시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팔라우에서 낚시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팔라우는 340여 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일명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는 휴양지다. 이번 팔라우 편은 5주간 120분으로 특집 편성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사진= 채널A '도시어부' 예고 영상 캡쳐]

 

스무살이 된 김새론은 팔라우로 출국하기 전 공항에서 만난 추성훈에게 '지깅 낚시'에 대해 설명해주며 낚시 선배로서의 면모를 과시한다. 이어 "가기 전에 낚시 연습을 많이 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며 낚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공개된 '도시어부' 예고 영상에서는 팔라우로 떠난 멤버들이 "참치가 어디 있냐"고 영어로 외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경규는 "팔라우에는 고기가 없어"라고 좌절했다. 이덕화 역시 "내가 속은 거야, 누가 속은 거야"라고 말하며 웃기만 했다.

참치 낚시에 불신을 드러낸 것도 잠시, 추성훈의 "왔다"를 시작으로 김새론까지 "미쳤어"라며 낚싯대를 붙잡고 힘겨워하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과연 이들은 참치 낚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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