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네이버 화요웹툰 '여신강림'에서는 스타일에 변화를 준 이수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화에서 임주경은 한서준과 데이트를 마친 상황. 이번에는 이수호와 영화관 데이트 약속을 잡게 돼 독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4일 공개된 네이버 화요웹툰 '여신강림' 41화에서는 지하철에서 마주친 임주경, 이수호, 한서준 세 사람의 모습이 이어졌다. 이수호는 새 귀걸이를 한 임주경의 모습에 시선을 떼지 못했고,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한서준이 지켜봤다.
임주경은 이수호에게 새로 개봉한 공포 영화 이야기를 꺼냈고, 그렇게 두 사람은 같이 영화를 보러 가게 됐다. 이수호는 이전과 다른 스타일로 임주경을 놀라게 만들었다. 임주경이 놀란 것도 잠시, 이수호가 임주경 대신 빗물 웅덩이에서 튄 물을 맞았다.
이수호가 옷을 갈아입기 위해 집으로 돌아가게 된 가운데, 독자들은 댓글을 통해 "두 미남이 주경이 앞에서 쩔쩔 매네. 주경이가 되고 싶다", "서준이와 수호와 주경이의 삼각관계 시작?", "서준이 수호 오늘도 외모 열일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15일 오전 1시 기준, 야옹이 작가의 '여신강림'이 지난 주에 이어 조회수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조석 작가의 '마음의 소리'가 2위, 박은혁 작가의 '랜덤채팅의 그녀!'가 3위, 신의철 작가의 '사이드킥2~3'이 4위를 차지했다. 5위를 기록한 '덴마'는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은 상태로, 공지를 통해 이날 중 연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별점순 순위에서는 남수 작가의 '바른연애 길잡이', 장진·움비 작가의 '악마와 계약연애', 홍끼 작가의 '노곤하개', 손하기 작가의 '오늘의 순정망화', 장희·주호민 작가의 '빙탕후루' 등이 별점 9.98점을 받으며 상위 5개 웹툰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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