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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이유리, 예서 어머니가 연민정에 전달 부탁한 것은?...김희철 찰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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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이유리, 예서 어머니가 연민정에 전달 부탁한 것은?...김희철 찰싹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9.01.1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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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아는 형님' 이유리가 악역 연민정으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JTBC 인기 드라마 '스카이캐슬(SKY캐슬)'의 김주영 선생에게 예서 어머니가 부탁한 것을 전달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19일 저녁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게스트로 이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드라마, 영화 속 악역 캐릭터를 패러디한 모습으로 '악역 동창회'를 진행했다. 

 

'아는 형님' 이유리가 연민정으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쳐]

 

서장훈은 JTBC '스카이캐슬'의 입시 코디 김주영 역으로 변신했다. MBC '왔다 장보리'에서 희대의 악녀 연민정으로 변신한 이유리는 "예서 어머니가 전해 달라는 게 있었다"며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뭔가를 꺼냈다. 

서장훈 쪽을 향한 이유리는 그 옆에 있던 김희철의 얼굴을 때리며, 김희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배달에 실패했다"며 지적해 웃음을 더했다. 

인기 작품 속 악역으로 변신한 '아는 형님' 멤버들과 이유리의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걸크러쉬 매력부터 예능감까지 갖춘 이유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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