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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임송 매니저, 박성광 동반 광고촬영에 "여전히 부끄럽지만...좋은 경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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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임송 매니저, 박성광 동반 광고촬영에 "여전히 부끄럽지만...좋은 경험 감사"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9.01.27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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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임송 매니저가 박성광과 동반 광고 촬영에 돚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으로 현장에 훈훈함을 더했다.

26일 저녁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의 동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임송 매니저는 첫 광고 촬영에 어색한 포즈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박성광은 임송 매니저를 위해 카메라 뒤에서 직접 손을 흔드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송이가 카메라를 보는 게 어색하다고 한다. 사람을 볼 거면 나를 보라는 의미였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는 출연자들 역시 "그렇게 해주시니까 훨씬 달라 보인다"고 밝혔다.

박성광은 포즈를 모르는 임송 매니저를 위해 포즈를 직접 선보이기도 하고, 응원을 아끼지 않으며 훈훈한 광고 촬영 현장을 만들어갔다.

임송 매니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여전히 부끄럽다. 그래도 오빠 덕분에 좋은 경험하게 되고 엄마나 친척, 할머니도 너무 좋아하시기 때문에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성광은 "창원에 있는 매장에 사진이 크게 걸려 있으니까 가족들이 일부러 들리시기도 한다더라"고 말했다.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의 훈훈한 광고 촬영 현장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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