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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윤지성, 2월부터 LM엔터테인먼트서 솔로 활동 준비...향후 행보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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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윤지성, 2월부터 LM엔터테인먼트서 솔로 활동 준비...향후 행보 '관심집중'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9.01.3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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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로 활동을 마친 강다니엘, 윤지성이 LM엔터테인먼트로 옮겨 솔로 활동을 준비한다. LM엔터테인먼트와 새 출발을 시작한 두 사람의 향후 행보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LM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강다니엘과 윤지성의 MMO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1월 31일부로 종료되고, 2월 1일부터 새로운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사진= 스포츠Q DB]

 

이어 "LM엔터테인먼트는 두 아티스트와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하게 됐으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신중하게 논의해 결정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아티스트에게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강다니엘과 윤지성은 MMO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그룹 워너원 멤버로 발탁됐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1년 6개월 동안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 24~2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워너원 완전체 마지막 콘서트 'Therefore'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기존 MMO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하고 LM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LM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과 윤지성을 위한 전문 엔터테인먼트사로, 두 사람의 솔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다니엘과 윤지성은 각각 공식 팬카페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솔로 행보에 나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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