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뮤지컬 ‘라이온 킹’이 오는 26일 부산 공연 마지막 티켓을 오픈한다.
15일 뮤지컬 ‘라이온 킹’ 측은 “한국에서도 유례없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라이온 킹’ 부산 공연의 2차 티켓 오픈 일정을 앞당기게 됐다”고 말했다.
뮤지컬 ‘라이온 킹’은 20개국과 100개 이상의 도시에서 공연된 세계적인 작품으로 이번 인터내셔널 투어는 브로드웨이에 가지 않고도 오리지널 무대 스케일과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어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의 마지막 도시인 부산 공연은 부산에 세워지는 국내 최대 뮤지컬 전용극장 '드림씨어터'의 개관작으로 공연된다고 알려져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티켓 오픈에서는 5월 1일부터 19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으며, 드림씨어터와 페이북, 인터파크, 하나티켓, 예스24, 옥션티켓, 멜론티켓, 티켓 11번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와 서울에 이어 전 세계 흥행 1위 뮤지컬의 독보적인 위엄을 보여주고 있는 뮤지컬 ‘라이온 킹’ 부산 공연은 4월 11일부터 5월 19일까지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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