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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돈' 60만 관객수 돌파, '캡틴마블' 꺾었다… 손익분기점은? '악질경찰'·'우상' 결말 후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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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돈' 60만 관객수 돌파, '캡틴마블' 꺾었다… 손익분기점은? '악질경찰'·'우상' 결말 후기 눈길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3.2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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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영화 '돈'이 '캡틴마블' 천하를 끝냈다. '돈'은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지키며 현재 누적 관객수 63만명을 돌파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돈'은 22일 21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캡틴마블'은 그 뒤를 이어 박스오피스 순위 2위를 차지했다.

 

[사진 = 영화 '돈', '캡틴 마블' 포스터]

 

영화 '돈'의 흥행 질주에 손익분기점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돈'의 제작비는 약 80억으로 손익분기점은 200만 관객수로 추정된다. 

영화 '캡틴 마블'은 현재 490만 관객을 돌파하며 500만 돌파 초읽기에 나섰다. '캡틴 마블'은 새로운 히어로 캡틴 마블의 탄생을 그린 영화다. 4월 개봉으로 기대를 모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실마리를 담고 있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팬들의 열렬한 기대를 모았다.

 

[사진 = 영화 '악질 경찰', '우상' 포스터]

 

영화 '악질경찰'은 박스오피스 순위 3위에 올랐다. '악질경찰'은 현재까지 누적관객수 9만명을 돌파했다. '악질경찰'과 함께 개봉한 영화 '우상'은 박스오피스 순위 4위를 차지, 7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악질경찰'과 '우상'의 관객 후기 또한 개봉 이후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악질경찰'은 세월호 사건을 모티브로 차용하며 언론 시사회 이후 화제를 모았다. 

영화 '우상'은 '곡성' 못지 않은 복잡한 이야기로 결말에 대한 관객들의 의견이 분분해 눈길을 모았다. '우상'은 배우 한석규, 설경구, 천우희의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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