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드림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파이노’ 프레스콜 현장에서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을 지켜볼 수 있었다.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는 뮤지컬 배우 서범석, 이주광,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테이, 뮤지컬 배우 강찬, 조환지, 김소향, 김지유, 선우, 김려원 등의 실력파 캐스팅 라인업으로 뜨거운 연기열전을 펼치며 앞서 2018년 초연 막을 올려 작품성, 대중성을 고루 갖춘 작품으로 대학로 공연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초연의 성공을 바탕으로 한층 더 깊어진 서사로 무장하여 초연의 성공을 이끌어낸 배우들과 새로이 역할 맡은 배우들이 어우러진 최강의 시너지로 다시 한 번 더 객석을 전율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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