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사진 · 글 주현희 기자] 2일 목요일 오후 24도에 육박하는 초여름 날씨가 기승을 부렸다. 한남동의 한 팝업스토어에 아이스크림 브랜드 체험 전시 오프닝 파티에 참석한 효린은 특유의 시원스런 미소로 등장했다.
효린은 '겨울왕국'의 엘사를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로 미모를 과시했다.
이어 관계자에게 아이스크림을 받아든 효린은 맛을 보고 싶은 듯 혀를 빼꼼 내밀었다.
아이스크림과 입의 사이가 점점 가까워지며 이내 겉면의 초콜릿이 부셔졌다.
과감히 한 입 베어문 뒤 안 먹은 척 해봤지만 아이스크림이 입안에 퍼지는 순간 멈추지 못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지만 따봉을 하나 날리며 머리 위에 하트가 생겼다.
손하트를 마지막으로 포토타임을 마친 효린은 전시장 체험을 위해 입구로 향하던 중 관계자를 향해 외쳤다.
"이거 진짜 맛있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아이스크림 브랜드 '매그넘(MAGNUM)'의 오감 체험 전시 오프닝 파티가 열렸다. 전시는 후각, 청각, 촉각, 시각, 미각 다섯 가지 감각으로 브랜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행사장엔 모델 한혜진과 씨스타 출신의 효린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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