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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번장 교수, 국민생활체육회-대한체육회 통합추진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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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번장 교수, 국민생활체육회-대한체육회 통합추진위 이끈다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5.04.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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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스포츠클럽 중심으로 스포츠활동이 이뤄져야"

[스포츠Q 민기홍 기자] 임번장(74)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국민생활체육회-대한체육회 통합추진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국민생활체육회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국민생활체육회-대한체육회 통합추진위원 위촉식과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임 교수를 위원장으로, 제프리 존스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와 이만재 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임위원장은 “지역스포츠클럽 중심으로 스포츠활동이 이뤄지고 그 기반위에서 전문선수가 육성 발굴되는 시스템을 갖추지 않으면 체육단체 통합은 의미가 퇴색될 것”이라며 “과거 대한체육회가 이런 시스템을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국민생활체육회가 생기게 됐다. 문제 해결을 위해 다시 통합을 하려한다”고 강조했다.

▲ 임번장 위원장이 국민생활체육회-대한체육회 통합추진위원회 1차 회의에서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강영중 국민생활체육회장은 “한국이 스포츠강국에서 스포츠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극복해야 할 과제가 참으로 많다”며 “통합체육회는 국민이 체육을 진정한 스포츠로, 진정한 복지로 누릴 수 있도록 스포츠기본권 보장과 복지실현에 가치를 둬야 한다”고 역설했다.

국민생활체육회의 통합추진위원회 구성 목적은 △ 국민이 스포츠를 기본권으로, 복지로 누릴 수 있도록 국민주권을 실현하는 통합체육회 출범에 기여 △ 정부의 체육단체 통합 취지와 방향을 이해, 체육단체의 선진화를 위한 효율적인 통합 방안 모색 △ 통합과정에서 도출될 쟁점사항을 사전 분석해 통합의 연착륙을 유도하는 것이다.

임 위원장 주재 하에 개최된 1차 회의에서는 통합추진위의 활동방향, 회의방법 등을 다뤘다. 강 회장은 임 위원장을 비롯해 채재성 동국대 교수, 이재구 삼육대 교수 제프리존스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이제호 전 대통령실 법무비서관, 홍성표 전 대덕대 총장, 이만재 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 김영관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 이용수 세종대 교수, 박찬숙 전 농구선수, 엄홍길 산악인, 양준혁 전 프로야구 선수, 송진수 전국핸드볼연합회장, 박상구 강원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박영문 KBS미디어 사장 등 15명의 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다.

▲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국민생활체육회-대한체육회 통합추진위원회 1차 회의가 열렸다. [사진=뉴시스]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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