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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아나운서 소지섭 열애설→나이차 극복→결혼 골인할까... 류필립♥미나·이하늘 부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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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아나운서 소지섭 열애설→나이차 극복→결혼 골인할까... 류필립♥미나·이하늘 부부 보니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5.1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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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소지섭이 조은정 아나운서와의 열애설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연일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의 나이 차이에도 이목이 집중되면서 17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린 류필립 미나, 이하늘 부부가 떠오르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소지섭의 소속사인 피프티원케이(51K)는 스포츠Q와 통화에 “소지섭 조은정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조은정 아나운서 소지섭 열애설 [사진=스포츠Q(큐) DB,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조은정 아나운서 소지섭 열애설 [사진=스포츠Q(큐) DB,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는 지난해 2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조은정 아나운서는 ‘본격연예 한밤’ 리포터로서 소지섭 손예진이 출연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후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는 지인과의 모임 자리를 통해 친분을 나누게 됐고,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특히 지난 1995년에 데뷔한 소지섭이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는 점과 소지섭의 결혼 적령기, 조은정과 나이 차이가 주목을 받으면서 두 사람의 결혼 계획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소지섭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이다. 소지섭 여자친구인 조은정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살이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17살 나이 차이다.

사실 연예계에는 소지섭 조은정과 똑같은 17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백년가약을 맺은 스타 부부들이 적지 않다. 최근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긴 류필립 미나 부부가 대표적이다.

 

류필립 미나 [사진= KBS 2TV '살림남2' 제공]
류필립 미나 [사진= KBS 2TV '살림남2' 제공]

 

지난 2014년 미니앨범 ‘소 리얼 스토리(So Real Story)’를 발매하면서 가수로 데뷔한 류필립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살이다. 류필립의 부인인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살이다. 미나 류필립은 17살 나이 차이가 난다.

미나 류필립은 지난 2015년 8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두 사람은 다소 많은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동안 미모,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자랑하면서 팬들에게 부러움을 안기기도 했다. 미나 류필립은 지난해 7월 대중들의 축하를 받으며 화촉을 밝혔다.

이외에도 DJ DOC 멤버인 이하늘은 11년의 열애를 끝으로 지난해 10월 17세 연하 여자친구와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이하늘은 1971년 생으로 올해 나이 48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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