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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와 갈등 시작? 옆집 주인 됐다 "집이 너무 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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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와 갈등 시작? 옆집 주인 됐다 "집이 너무 좁아"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6.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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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태양의 계절’의 오창석이 윤소이 최성재의 신혼집을 빼앗으면서 새로운 갈등 관계를 암시했다. 특히 ‘태양의 계절’의 오창석은 윤소이 최성재의 본가 마저 빼앗을 궁리를 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11회에서는 김현균(정도인 역)에게 “집이 너무 좁다. 더 넓힐 생각이다. 옆집을 사들일 거다. 그래서 내 집을 더 넓힐 것”이라고 말하는 오창석(오태양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양의 계절 오창석 [사진=KBS 2TV ‘태양의 계절’ 방송화면 캡처]
태양의 계절 오창석 [사진=KBS 2TV ‘태양의 계절’ 방송화면 캡처]

 

앞서 ‘태양의 계절’의 오창석은 윤소이(윤시월 역)와 최성재(최광일 역)의 신혼집으로 예정돼있던 집을 사들였다. 자신의 집을 빼앗긴 윤소이는 옆집 주인에 궁금증을 드러내면서 “우리가 저 집이랑 인연이 없었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최성재는 양지건설을 언급하면서 “찾아서 할아버지께 돌려 드릴 거다. 그리고 저 집도 지금은 아쉽게 놓쳤지만 언젠가 반드시 내 집으로 만들 것”이라면서 오창석과 부딪힐 것을 예고했다.

 

태양의 계절 윤소이 [사진=KBS 2TV ‘태양의 계절’ 방송화면 캡처]
태양의 계절 윤소이 [사진=KBS 2TV ‘태양의 계절’ 방송화면 캡처]

 

‘태양의 계절’의 오창석은 해당 집이 윤소이와 최성재의 신혼집이란 사실을 알고 일부로 매입했다. ‘태양의 계절’의 윤소이 최성재 본가까지 노리고 있는 오창석이 어떤 계략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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