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엑소(EXO) 멤버 수호, 카이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시즌3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엑소 수호와 카이는 내한한 배우 게이튼 마타라조와 케일럽 맥러플린의 '기묘한 이야기' 시즌 3 홍보를 돕기 위해 공식일정에 함께했다.  

'기묘한 이야기'의 시리즈를 좋다한다고 전해진 엑소의 두 멤버는 두 배우와 함께해 즐거워보였다.  

이어 멤버들은 레드카펫 현장에 모인 팬들을 위해 정성껏 사인을 했다. 
특히 수호는 수많은 팬들의 사인요청에도 영화 홍보를 잊지 않는 모습이었다.  

이후 케일럽 맥러플린, 카이, 게이튼 마타라조, 수호는 자리에 착석해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들이 펼친 이벤트는 배우들이 엑소의 노래를 듣고 부르면 멤버들이 맞추기  

첫 번째로 나선 케일럽 맥러플린과 카이팀은 아쉽게도 많은 문제를 맞추지 못했다.  

다음으로 게임에 임하는 자세부터 달라 보였던 게이튼 마타라조와 수호 팀  

역시나 케일럽 맥러플린과 카이팀을 뛰어넘는 기염을 토해냈다.  

엑소 수호와 카이는 이날 팬들과 함께했던 이벤트 외에도 경복궁 투어와 K-POP체험을 함께하며 추억을 만들어 갔다. 

한편 넷플릭스의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는 시즌 3를 맞이해 7월 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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