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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콜로라도 아레나도-LA다저스 벨린저, 달리 슈퍼스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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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콜로라도 아레나도-LA다저스 벨린저, 달리 슈퍼스타일까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6.23 08:3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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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코디 벨린저(LA 다저스)가 수비로 류현진을 도왔다.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 로키스)는 류현진 천적의 면모를 이어갔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안방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1회초 1실점했다.

강력한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 코디 벨린저가 수비에서 류현진을 도왔다. 1사 2루에서 데이빗 달이 때린 우중간 2루타성 타구를 재빨리 따라가 건졌다.

 

▲ '류현진 킬러' 아레나도(가운데)가 또 류현진을 상대로 적시타를 쳤다. [사진=AP/연합뉴스]

 

코디 벨린저는 앞서 류현진 등판 때 우전 안타가 될 타구를 잡아 ‘총알 송구’로 아웃카운트를 늘리고, 펜스를 직격할 타구를 펄쩍 뛰어 캐치하는 등 인상적인 장면을 보여준 바 있다.

류현진은 지난 5년간 자신을 무던히 괴롭혔던 아레나도는 넘지 못했다. 2사 2루에서 아레나도와 5구 승부를 벌인 끝에 좌전 적시타를 허용했다.

체인지업을 낮은 코스에 잘 제구했지만 아레나도는 허리를 숙여 이를 걷어냈다. 중계를 시청하는 국내 야구팬들의 탄식을 자아낼 만한 놀라운 타격 능력이다. 

이로써 아레나도의 류현진 상대 통산 성적은 타율 0.600(20타수 12안타) 3홈런 8타점으로 올랐다.

1.26으로 출발한 류현진 평균자책점(방어율)은 실시간 1.34로 올랐다.

아레나도의 2019 연봉은 2600만 달러(302억 원). 1790만 달러(208억 원)인 류현진보다 많다.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내셔널리그 3루수로 나설 게 확실시 되는 슈퍼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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