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글. 사진 손힘찬 기자] 배우 전도연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진행된 맥앤로건-비키정 ‘크레이지튜드 페스티벌 2019’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등장만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느낄 수 있었던 발걸음이었다.   

재킷 안의 이너를 가린 베이지색 톤의 슈트를 차려입은 채 포토타임을 가졌다.  

미리 정해둔 위치보다 약간 옆쪽에 자리한 전도연은 

취재진들의 요청으로 잠시 포토월의 위치를 바로잡았다.  

이내 부끄러워하며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지어 보냈다.    

하지만 그에게 따라붙는 '칸의 여왕'이란 수식어가 얘기하듯 시크하고 도도한 자태로 
포토타임을 이어간 배우 전도연이었다 

한편 배우 전도연은 영화 '생일'이후 배우 정우성, 배성우가 함께 출연하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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