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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개그우먼 안소미 등장, 판박이 딸 로아와의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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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개그우먼 안소미 등장, 판박이 딸 로아와의 일상 공개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7.0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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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진품명품'에 개그우먼 안소미가 출연한 가운데 그의 근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서는 아나운서 윤영미, 탤런트 배도환과 함께 개그우먼 안소미가 출연해 의뢰품 감정에 나섰다.

[사진 = KBS 1TV 'TV쇼 진품명품'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KBS 1TV 'TV쇼 진품명품'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안소미는 "품위 있는 감정을 해보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의뢰품은 횃대, 청화백자, 우당 유창환의 글씨 병풍 등으로 그 정체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안소미는 2009년 19세의 나이에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6년 MBC '복면가왕'에 출연, 본인의 원래 꿈이 트로트 가수였음을 밝히기도 했다. 최근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해 가창력을 보여주며 화제가 됐다.

2018년 4월 동갑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안소미 인스타그램]
[사진 = 안소미 인스타그램]

 

지난 5일 본인의 SNS를 통해 "아주 하루가 다르게 크는구나.. 흐미나 시상에.."라는 메시지와 함께 딸과의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KBS 1TV 'TV쇼 진품명품'은 민간에 소장되어 있는 숨어있는 우리 문화재를 발굴해 그 가치를 살펴보고 우리 문화재의 보호의식을 고취시켜 잘 보존토록 유도할 목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1995년부터 방영을 시작했다.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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