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글. 사진 손힘찬 기자] 그룹 리미트리스(LIMITLESS) 장문복이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첫 번째 싱글앨범 ‘DREAMPLAY’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를 가졌다.
등장한 리미트리스 멤버 A.M, 레이찬, 문복, 희석은 힘차게 인사했다.
장문복은 멤버들과 힘차게 등장했지만 조금은 긴장한 모습이었다.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겠단 의미의 '리미트리스'로 데뷔 한 장문복은
리미트리스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겠단 당찬 포부가 사려 있었다.
이어 데뷔곡 '몽환극'을 첫 공개 했다.
무대를 펼치자 '몽환극'이란 제목처럼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데뷔곡은 중독성 짙은 후렴구에 힘있는 보컬, 그의 랩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져 있었다.
마지막으로 가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2개월 전 어머니를 떠나보낸 마음에서 흘리는 눈물이었다.
어머니의 바람이자 유언대로 데뷔를 이뤄냈다는 그를 보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빛나는 꽃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게 된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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