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2019 케이월드 페스타’가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의 합류를 알리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10일 오후 ‘2019 케이월드 페스타’ 측은 “우디와 이규석, 챙스타, 공원소녀, CIX가 추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앞서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는 박봄과 황치열, 남태현, 몬스타엑스, 김재환 등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케이팝 스타들을 내세우면서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흥 음원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우디와 명곡 ‘기차와 소나무’로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 이규석, 국내 대표 힙합 아티스트들과 더불어 아이비리그 출신 히피 래퍼 챙스타가 합류를 결정하면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자아낼 계획이다.

또한 독창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인기몰이 하고 있는 신예 공원소녀와 워너원 출신 배진영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낳은 CIX가 슈퍼루키다운 패기 넘치는 무대를 예고하면서 ‘2019 케이월드 페스타’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신구 아티스트들의 조화로운 무대는 물론,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역대급 에너지를 선사할 ‘2019 케이월드 페스타’는 내달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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